[심즈4]듀씨 부부의 하루

 
 
 
여기는 어딘가의 가운데에 위치한 듀씨의 집이예요!
아직은 어둑어둑한 새벽이네요. 주변도 조용합니다!
 
 
 
 
 
 


 
 
오! 듀탄타의 아내인 리리가 일찍 일어났어요!
새벽부터 부지런하네요! 뭘하려는 걸까요??
 
 
 
 
 
 
 
 
 

 
 
 상쾌한 하루를 요가로 시작하네요!
야외활동을 좋아해서 그런지 몸매와 건강관리를 운동으로 유지하는 거군요!
부러워요!
 
 
 
 
쓰읍하! 역시 아침 운동이 좋네요! (한국이였으면 몸에 더 안좋았을 텐데..)
아마도 어딘가의 가운데는 공기가 좋아서 그런거겠죠?
 
 
 
 
 
 
 
근데 리리가 운동을 거의 마칠때 까지 탄타는 어디있는 건가요??
 
 
 
 
 
아니?? 저 이불 속에 볼록한 형체는??
 
 
 
 
 
 
 
 
 
 
 
듀탄타는 아직도 꿈속을 헤메고 있네요! 어제 늦게 잔걸까요??
쿨쿨 꿀잠 중입니다!
 
 
 
 
 
 
 
 
 
 
 
 
 리리는 그새 아침 요가를 마지고 샐러드를 꺼내 먹네요!
아침 샐러드는 꿀 맛이죠!
 
 
 
 
 
 
 
 
 
 
 
 
식사 후에는 야채를 심습니다! 무농약 친환경 샐러드를 위해서요!
 
 




그리고..




 
 
?? 핫도그를 구워요?? 아니 리리야 몸매관리하는 거아니였니??
아침부터 핫도그??
 
 
 
 
 
앗! 탄타가 어느세 일어나 식탁에 앉아있네요!
리리가 탄타을 위해 핫도그를 굽고있는거군요!
 
 
 
 
 
 
 
 
 
 
 
아니 근데 탄타 너 아침은 안먹고 씻고있는거니???
 
 
 
 
 
 


 
 
???
 
 
 

 
 
 
탄타는 씻자마자 바로 목공일을 시작합니다....
리리는... 두번째 아침식사를 하는 군요!
 
(아마 먼 친적중에 호빗이...)
 
역시 아침에 샐러드로는 배가 안차죠!
일을 하려면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합니다!
 
 
 
 
 
 
 
 
 
 


 
 
 
영차! 목공일에 집중하고있는 탄타! 오늘은 어떤 물건을 만들어볼까나?
 
 
 
 
 
 
 
 
 


 
 
 (어머나!! 세상에!! 탄타가 배나온 아저씨였다니!!)
 
 
 
 
 
 
 
 

 
 
 
어라 반가운 손님이 왔..나요????
환영인사를 와서 씨리얼을 꺼내먹네요??
(그나저나 항상 가져오는 과일케이크는 언제 받을 수있을까요??)
 
 
 
 
 
 
 
 
 
 
 
 
어쨌든 이웃이 환영해주러 왔다니까 듀씨부부도 모두 나와 인사를 합니다.
예의바른 듀씨부부는 인사도 친절하게 맞이하네요!!
 
 
 
 
 
 
 
 
 
 
 
 
 
자 손님도 떠나 보내고 이제 다시 일을 해볼까요?
리리는 식량을 체집하러 왔네요!
버섯을 발견했어요! 버섯은... 취향이 아닌지 고민하지만..
 
 
 
 
 
 
일단 탄타 먹으라고 버섯을 따네요!
 
 
 
 
 
 
 
 
 
 
리리는 식물을 정말 좋아합니다!
야채나 과일을 가꾸는 것 외에도 집 주변의 꽃들에도 관심을 가지네요!
가끔 침대로 이용하는 꽃덤불에 비료를 주고싶다네요(??)
 
 
 
 
 
 ...비료..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별로 알고싶지가 않아요...
 
 
 
 
 
 
 
 
 
 
산에 들에 일을 하다 왔으니까 집에 돌아와서 먼저 씻어야 겠죠!
모두 나갔다가 들어오면 깨끗하게 손씻고 세수합시다! 
 
 
 
 
 
 
 
 
 
 
 
 
"어라? 탄타 당신 뭐해요??"
아침부터 일하느라 오늘 얘기도 제대로 못한거 같네요!
잠시 쉬면서 대화를 나눠야겠어요!! 둘은 신혼이니까요!
 
 
 
 
 
 
 
 
 
 
 
"리리 오늘 날씨도 좋은데 이리와서 ㄴ ㅏ와 사랑을 속삭,..어ㅏ느아누"
 
그냥 손가락이 오그라 드는 기분이예요.
어쨌든 둘이 얘기하느라 시간가는줄 모르네요!
 
 
 
 
 
 
벌써 저녁이예요!
 
 
 
 
 
탄타는 다시 목공일에 집중합니다!
 
 

 
 
 
"음! 이만하면 되겠군!"
아주 신중하게 작업을 하는 군요!!
장인의 기운이 느껴져요!
 
 
 
 
 
아... 아닐 수도 있구요..
(이런! 망치는 머리를 두둘기라고 있는게 아닌데..)
 
 
 
 
 
 
아직은 서툴지만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 갑니다!
탄타의 꿈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거니까요! 꿈을 위해 열심히 기술을 연마합니다.
(물론 열심히 해서 수익도 챙기고요!)
 
 
 
 
 
 
 
 
 
저녁은 부부가 함께 하네요!
 
 
 
 
 
"오늘 수고했어요 여보!  우리 자기가 좋아하는 버섯을 넣었는데 어때요??"
 
 
 
 
 
"아니 세상에! 어쩐지 항상 맛있지만 오늘은 더 맛있네!! 사랑해 우리 자기!!"
 
....
 
(제 손이 다시 오그라들었네요)현실에 이런 부부가 있을까요....??
 
 
 
 
 
 
 
 
 
 
자기전에 불을 피워줍니다. 밤은 추우니까요!
리리의 꿀잠을 위해서!
 
 
 
 
 
물론 여러분들도 꿀잠주무세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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